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0월 23일 가을을 맞이하여‘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자원봉사자, 공익요원, 실무자를 모두 포함하여 총 69명이 인천 연안부두를 찾았다. 유람선을 탑승하기 전 한중문화관을 찾아 중국 의상 입어보기, 전통차 마시기 등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하였고 나들이의 하이라이트, 유람선을 탑승하여 러시아 스포츠 댄스팀(앙드레, 현대무용, 쌈바공연), 우즈벡 댄싱팀(삼바), 캐냐 전통 공연을 관람하였다. 나들이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활동에 대한 지속성 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문의 :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성예현 사회복지사 (313-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