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나눔챌린지'
      2020.03.26 13:16
      • 작성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 조회 547

       

      "나 마스크 하나 주면 안돼요?"

       

      복지관에 찾아오신 어르신의 한마디였습니다.

       

      몸이 불편해 약국의 긴 줄을 기다릴 수 없었던 어르신께서 일회용 마스크를 오랜 시간 재활용하시다가

       

      결국 복지관에 찾아오셨습니다. 병원에 가야해서 마스크는 계속 써야하는데 혹시 한 개라도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공적 마스크가 풀렸지만 이렇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있구나 하고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몸이 불편해 약국의 긴 줄을 기다릴 수 없는 어르신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어 마스크를 사러갈 수 없는 소상공인 사장님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들...

       

       

      이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작은자리복지관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담당자: 오명주 주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