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희망장터를 진행한 청소년자원봉사자 친구들 기억하시나요?!
 
33명의 친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수익금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들이 작성한 메시지와 함께,
지난 2월 2일(금), 할아버지가 계신 병원을 찾았지요.

 
33명 친구들의 정성을 모아, 모둠의 반장친구들이 모두의 발걸음을 대신해주었는데요,
할아버지께서도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작은 돈이지만, 이 돈이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안내를 드리고, 우리 친구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적은 글을 보여드렸어요.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가 항상 응원할게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자원봉사자 드림-

(좌부터 이상진/ 유동욱/ 이승현/ 이우림/ 이정민/ 김난새)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 활동이 계기가 되어

이웃의 삶을 함께 나누고, 행동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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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친구들 모두 수고했어요..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02/07-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