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피정....
2005.01.13 11:25- 작성자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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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 식구들이 모처럼 피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고 싶어도 이 세상 어딘가의 흙 위에 설 자리가 없다면 나무는 존재할 수도 없다. 이와 같이 사람 또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인 자기영역, 즉 사람으로서의 제자리를 만들고 누리기 이전에 땅위에 먼저 서야 하고 설 자리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주거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언, 고 제정구) |
나뭇 가지와 잎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 나무는 뿌리를 땅 깊이 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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