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2024년 1학기 주중 사회복지 현장실습 최종평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실습은
마을공동체과 집중실습으로 '사회적 고립위기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심화실습으로 운영됐는데요.

실습생들은 총 20일 160시간 동안 복지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고립 상황에 놓인 당사자와 함께 일상회복 기획 및 실행하기, 안부 살피기,
1인가구 사회관계망 주선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고립의 시대 연결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당사자들이 마을에서 연결되어 더불어 살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구슬땀 흘린 3명의 실습생을 응원하며
앞으로 복지현장에서,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