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아동심리정서지원사업 참여 보호자님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의 교육은 “욱하는 엄마가 욱하는 아이를 만든다.”라는 교육 주제로 감정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8시부터 10까지 늦은 시간에 진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셨습니다.

보호자님들은 “‘교육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제가 아이에게 했던 행동들이 떠오르면서 감정보다 행동에 집중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고 무슨 감정을 갖고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보호자님들께서 이 날에 느낀 감정과 기억을 갖고 모두 앞으로 남은 부모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희망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자리 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