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나누쉐어]문화예술터, 아무튼 여행2 소도시 여행, 일상 속 쉼표찍기
      2021.06.04 17:46
      • 작성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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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떠올리기만 해도 잠시 휴식을 전해주는 장소가 있나요? 지난 6월 3일, 꿀단지카페 문화예술터 '아무튼, 여행' 두번째 시간에는 유승혜 작가님을 초빙하여 일상 속 쉼표를 찍는 소도시 여행담을 전해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시선을 위로 향하지 않아도 하늘이 보이는 경주부터 한국의 근현대사 역사와 8월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아련한 느낌의 군산까지.  더불어 참석한 분들의 마음 속 나만의 쉼표 여행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김00님은 "20대 이후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오늘 소개 받은 여행지는 책도 읽고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해주셨는데요. 저 또한 그저 평범하게 다가왔던 국내 소도시들이 반짝반짝 특별하게 다가왔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여운을 남겨주신 유승혜 작가님! 감사합니다. 우리마을 나누쉐어 문화예술터, '아무튼,여행' 시리즈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인스타그램에서 생중계되며, 피드에 풀영상이 업로드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