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1%복지재단 지정기탁 사업으로 한국마사회 시흥Plaza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마사회 지점장님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몸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댁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였다.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고 가족의 정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지만 배우자의 사망, 빈곤, 가족구조 결손 등으로 인해 소외된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가족이 더욱 그립고 외로움도 더 깊어지는 날이다. 이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마사회 후원으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이 추석의 정취를 느끼며 외로움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