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목요일 오전 11시 작은자리복지관에서 현대인형극회에서 공연하는 ‘피리인형 떼루떼루’가 진행되어 지역 내 7개 어린이집, 지역주민 205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피리인형 떼루떼루’ 는 우리 악기를 사용하여 음악을 연주하고 악기가 직접 등장하여 말을 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악기의 소리에 맞추어 블랙라이트라고 하는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에서 지원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도미노피자 ‘희망파티카’ 차량이 복지관에서 피자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