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3] 코로나19 극복 응원 나눔, 우리 함께 힘내요!

 

 

언제나 지역주민들의 이야기 소리로 떠들썩했던 복지관이 코로나19로 잠정 휴관을 하며 고요해진지도 31일째...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힘을 주고자 작은자리복지관이 나섰습니다!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작은자리복지관 식당에서는 직원들의 화기애애한 이야기소리와 음식을 만드는 소리로 오랜만에 북적였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씻고, 볶으며 완성한 반찬. 얼갈이 겉절이, 꽈리고추 멸치볶음, 마늘쫑 새우볶음!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 3종, 나눔챌린지로 모인 라면과 함께 마스크, 곰탕,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까지!

 

이렇게 구성된 코로나19 극복키트는 직원들 뿐 아니라 나눔챌린지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모여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생명마당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키트 나눔은 지역 내 경로당, 시민대학 등 지역 곳곳에 거주하고 계신

 

총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극복키트를 나눠드리며 오랜만에 어르신들과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이런 평범한 일상들을 저희가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누구보다 힘들고 지쳐있었을 어르신들.

 

나눔챌린지로 모인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서 빨리 정리되어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복지관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나눔챌린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우리의 나눔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쓰! 코로나가 끝나는 날까지 우리,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