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맘수에서 찾아온 그대

 

                                [복지관에 전달된 마스크와 손세정제]

 

여러분,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아요~ 간접적으로 봄이 온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작은자리 복지관에 꽃같이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을 전달하려 합니다.

 

시맘수 카페를 보고 아린이 어머님께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부해주셨어요!

 

요즘 같은 때에 쉽게 발걸음해주시기 어려우셨을 텐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찾아 오셨습니다~

 

복지관 직원들 모두 시맘수 클라스에 놀랐고, 아린이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린이 어머님 감사해요~♥

 

기부해주신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거동이 불편하시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바로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 이어지는 나눔, 두문마루 & 신천도서관 활동가들

 

                                       [복지관에 전달 된 라면]

 

띵동~! 복지관에 라면 11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신천도서관 희망시 활동가들, 우쿠렐레팀, 두문마루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라면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평소에도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는 활동가분들, 위기의 때에 더 빛을 발하네요!

 

식사가 어려우신 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복지관에서 밑반찬과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물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큰 보탬이 되었어요!

 

 

다음 주에 이어지는 나눔 후기 기대해주세요~

 

계속되는 나눔 챌린지, 하루하루 쌓여가는 감동,

 

우리의 나눔이 모여 코로나 극복쓰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