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우리들의 넷째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고 섭섭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짐을 꾸렸는데요.

마지막 날 일정도 함께 살펴 볼까요~

 

 

 

3박 4일동안 이 곳에서 머물며 일손돕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사)한생명과 산내면 주민분들께 감사의 글을 적은 판넬을

재선이가 마음담아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단체사진 촬영을 하였어요.

**3박 4일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사)한생명과 산내면 주민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쉬운 헤어짐을 뒤로 하고, 저희는 마지막 일정인

"노고단"으로 향하였지요.

일정 첫 날부터 변덕을 부리던 날씨가 떠나는 날까지 변덕이에요.

성삼재 휴게소까지 오르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고,

3박 4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그동안의 고단함과 일정을 이야기해주듯 우리와 함께 했던 짐들이 한 가득이네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일상의 삶에 익숙해지겠지요.

길고도 짧았던 3박 4일 일정동안, 자연과 벗과 함께

새롭게 경험하고 느꼈던 고운 추억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한 사람들] 

*"없음"조 : 유희진/ 조미현/ 정지은/ 정지결/ 유재찬/ 길잡이교사 김보람

*"봉사프린스 2호"조 : 유효진/ 임혜숙/ 안재선/ 인남준/ 김기명/ 길잡이교사 김도현

*"한우진보창진"조 : 장우림/ 여한나/ 김창준/ 김보석/ 박진형/ 길잡이교사 김진엽

*"다양각색"조 :박초원/ 오진균/ 김상현/ 함성민/ 길잡이교사 서지혜

*"살려"조 : 박소현/ 송소영/ 김기수/ 하태열/ 김장욱/ 길잡이교사 한규현  

* 관리조 : 김동주/ 박수진/ 최원배/ 왕영술

 

* 주관 :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사)한생명

* 후원 : 제정구장학회/ 평안의 집

* 도움 주신 곳 : 실상사/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마을주민분들/ 산내면사무소/

                        산내면 입석리 주용봉이장님/ 부운리 이완성이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