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어린이도서관 자연체험학습 진행
      2006.08.23 15:34
      • 작성자 작은자리
      • 조회 2,856

      지난 8월 18일(금), 작은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 및 지역아동을 위해


      '2006 여름 도서관 자연체험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곤충아, 니~ 이름이 모니?!'라는 주제 하에

      실내 이론교육-현장체험활동을 함께 하였는데요.

       

      자, 그 현장 속으로, gogo!!~^^

       


      이번 활동은 작은어린이도서관 책사랑운영위원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어요.

      도서관 방학체험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

      사전준비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하였지요.

      사진은 저희 도서관 신경순회장님께서 개회말씀을 해주시고 계신 모습이에요.

      (미모의 회장님이신데, 얼굴이 조그맣게 나와서 아쉬웁네요.^^)

       




      자, 현장수업전에 곤충에 대해 알아봐야겠지요~

      준비된 워크북자료와 함께 이론교육을 실시!!

       




       




      와우,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든 '왕사마귀'친굳도 만났어요.




      숲속에 왔으니, 숲속곤충체험도 해 보아야겠지요.

      애벌레가 되어 자연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숲속에서 만난 곤충친구들을 나무목걸이에 담아 보았지요.

      우리 친구들, 이 곳에서 만난 곤충친구들을 잊지 못할 거에요.




      짜짠~

      우리들의 솜씨 한 번 보실래요?!

      도희와 원희의 나무목걸이




      예쁜 은서와 영서도 나무목걸이와 함께~




      하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

      아이들이 참 많이 참석해주었어요.

      얼굴만 빼꼼히 나온 친구들도 많으네요.^^





       


       그리고...


      이번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에 힘써주신 주역들..


      작은어린이도서관 책사랑운영위원분들 이십니다.^^


       


       


       


      <활동을 마치고, 우리 아이들에게 곤충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했어요.>


       


      -곤충아, 잘 자라고 멸종되지 말았음 좋겠어. (검바위초4, 배은서)


      -곤충아, 나는 너희들이 많은 생김새가 있어 좋아. (신일초4, 한현구)


      -곤충아, 내가 너를 가져왔는데 미안해.


        엄마,아빠께 보여주고 금방 다시 보내줄게. (신일초3, 노진실)


      -너희들의 조상들은 우리의 조상들보다 더 오래전에 있었대,


       그것처럼 너희들도 오래오래 있어야 해. (검바위초4, 박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