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2일, 그리고 4일!

'환대하는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문화를 만들고자

은계7단지 주민리더분들과 함께 소통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교육은 '모두가 모두에게 배운다'라는 철학으로

평화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피스모모'와 함께 했는데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 있어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관계, 소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모두가 모두에게 배우는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소통과 관계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