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협동화 활동 및 코로나 극복 메시지 쓰기'문해교실'
      2020.06.29 10:37
      • 작성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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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문해교실이 휴강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문해교실 어르신들은 수업이 시작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위험하신 문해 어르신들 댁을 한분 한분 방문하여,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코로나 극복 메시지 적기와 협동화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무척 반가워하시며 집에서도 문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셨습니다. 또한 협동화로 여러사람이 각자 색을 칠해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드는데 있어서,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응원'하셨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앞으로도 계속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